며칠 전 OpenAI에서 코덱스 앱이 새로 출시됐습니다. 저는 평소 Claude Code를 주력으로 사용하지만, 가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만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코덱스를 켜보면 의외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제로 코덱스 앱을 사용해본 후기를 Claude Code와 비교하며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OpenAI 코덱스 앱이 뭐길래?
코덱스 앱은 OpenAI에서 최근 출시한 AI 코딩 도구입니다. 기존에는 CLI(Command Line Interface) 버전만 있었는데, 이번에 GUI 앱이 추가되면서 훨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어요.
CLI도 물론 강력하지만, 터미널 여러 탭을 켜서 각각 코덱스를 실행하는 건 번거로웠습니다. 앱 버전은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관리하기 좋은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코덱스 앱 핵심 기능 3가지

1. 멀티 프로젝트 관리
코덱스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열어두고 작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터미널을 여러 개 켜거나 화면을 분할할 필요 없이, 깔끔한 GUI에서 프로젝트를 전환하며 작업할 수 있어요.
2. 자동 파일 탐색
코덱스는 관련 파일을 찾을 때 grep이나 rg 같은 명령어를 사용해서 자동으로 검색합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Rails 8의 컨벤션을 이미 잘 알고 있다는 점이에요. Solid Q 같은 스케줄링 시스템도 바로 찾아냈습니다.
3. 테스트 자동화
코덱스는 단순히 코드만 작성하는 게 아니라 테스트 코드까지 함께 만들어줍니다. 심지어 테스트가 실패하면 원인을 분석하고 수정까지 자동으로 해줘요. 이 부분이 Claude Code와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실제 사용 후기 - 가입자 알림 자동화 예시

제가 운영하는 Hey James라는 프로젝트가 있는데요, 사용자가 가입할 때마다 이메일 알림을 받도록 설정해뒀습니다. 그런데 요즘 가입자가 많아지면서 알림 이메일이 너무 자주 와서 부담스러웠어요.
그래서 코덱스에게 이렇게 요청했습니다:
"현재는 회원 가입마다 알림메일을 보내고 있는데, 하루에 한 번만 가입자 숫자를 보내도록 바꿔줘"
Ruby on Rails 프로젝트 폴더만 열어두고 이 한 줄만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코덱스는:
- grep으로 알림 발송하는 파일을 찾아냄
- recurring.yml (Rails의 Solid Q 스케줄링 설정 파일) 발견
- 매일 아침 가입자를 집계하는 Job 생성
- 테스트 코드 자동 작성
- 루비 버전 문제를 자동으로 해결
- 테스트 통과까지 완료
이 작업은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단순히 알림을 보내는 것보다 스케줄링 시스템을 세팅하는 게 훨씬 까다롭거든요. 예전에는 cron 탭으로 이런 걸 관리했는데, 테스트도 어렵고 경로 설정 문제로 골치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코덱스는 한 번에 깔끔하게 완성했습니다.
코덱스 vs Claude Code 비교
저는 Claude Code를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코덱스를 보조 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두 도구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항목 | 코덱스 앱 | Claude Code |
|---|---|---|
| 문제 해결력 | ⭐⭐⭐⭐⭐ 디테일한 분석 | ⭐⭐⭐⭐ 시원시원한 구현 |
| 테스트 자동화 | 테스트까지 완결 | "알아서 테스트하세요" |
| 인터페이스 | GUI, 멀티 프로젝트 | CLI 기반 |
| 적합한 상황 | 복잡한 버그, 디버깅 | 빠른 기능 구현 |
| 속도 | 꼼꼼하게 처리 (다소 느림) | 빠르고 시원시원 |
코덱스 앱의 장점
-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강함
- 테스트 자동화로 마무리가 깔끔
- 디테일하게 들여다보며 문제 해결
코덱스 앱의 단점
-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림
- 저와는 호흡이 약간 안 맞는 느낌
Claude Code는 시원시원하게 기능을 구현하는 게 장점입니다. 빠르게 작업하고 싶을 때 유용하죠. 하지만 가끔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테스트 실패, 루비 버전 문제, 복잡한 버그 같은 것들이요.
이럴 때 코덱스를 켜면 의외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코덱스는 확실히 디버깅과 문제 해결에 강점이 있더라고요.
코덱스 앱 추천 대상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코덱스 앱을 추천합니다:
- Claude Code가 해결 못하는 문제를 마주한 개발자 - 디버깅이 필요한 상황에서 강력합니다
- 테스트 코드 작성까지 자동화하고 싶은 개발자 - 테스트까지 완성해주는 건 큰 장점이에요
-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관리하는 개발자 - GUI로 프로젝트 전환이 편리합니다
- 디버깅과 문제 해결에 강한 AI가 필요한 개발자 - 꼼꼼한 분석력이 필요할 때 유용합니다
저는 여전히 Claude Code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빠르고 시원시원한 작업 방식이 제 스타일에 잘 맞거든요. 하지만 Claude Code가 계속 헤매거나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보일 때는 주저 없이 코덱스를 켭니다.
두 AI 코딩 도구는 각자 강점이 다릅니다.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면 개발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어요.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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